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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랑꼴리아' 첫방 D-day, 임수정-이도현 운명적인 첫 만남

'멜랑꼴리아'가 기차 안에서부터 시작되는 임수정과 이도현의 특별한 인연을 예고하고 있다. tvN 15주년 특별기획 수목극 '멜랑꼴리아'가 오늘(10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수학 교사 임수정(지윤수)과 수학 천재 이도현(백승유)의 기막힌 첫 만남으로 포문을 연다. 극 중 임수정과 이도현은 아성고등학교로 부임한 교사와 전교 꼴찌 학생이지만 이들이 처음 만난 곳은 학교가 아닌 기차 안이다. 각자의 설렘과 무거운 마음을 안아 들고 올라탄 기차에서 두 사람은 뜻밖의 해프닝을 겪는다. 돌아서면 기억조차 나지 않을 만큼 가벼운 해프닝에 불과한 이날의 일은 수학을 특별하게 여기는 두 사람에겐 위대한 발견과 아름다운 인연의 시작임을 알린다. 과연 기차 안에서부터 이어져 아성고등학교로 매듭지어질 두 사람에게 이날 어떤 일이 기다리고 있을지 궁금해지는 상황. 공개된 사진에는 객실 안에서 까치발을 들고 짐칸에 놓은 가방을 내리는 임수정과 이를 빤히 보고 있는 이도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마치 두 사람이 문자를 주고받는 듯 평범한 일상을 지내며 나란히 휴대전화를 확인하는 모습에서는 처음 마주쳤던 기차 이후 이들에게 무언가 기막힌 일이 벌어진 것인지를 짐작케 한다. 누군가에겐 평화롭고 누군가에겐 적막했던 일상에 기분 좋은 자극이 될 이들의 첫 만남이 점점 더 흥미롭게 느껴진다. 무엇보다 임수정이 앞서 첫 촬영 메이킹 영상에서 지윤수와 백승유가 우연히 만나는 기차역 장면에 대해 "대본을 처음 봤을 때부터 기대되고 설렜던 장면"이라고 언급했던 터. 드라마 팬들의 기대감 역시 높아지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11.10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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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정, 수수한 차림도 빛나는 여배우 미모

배우 임수정이 팬들에게 다정한 인사를 건넸다.임수정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틈틈이 따뜻한 차 한잔 하면서 좋은 하루 보내세요? #haveaniceday"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임수정은 두 손으로 턱을 괸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임수정은 수수함 가득한 모습임에도 불구하고 남다른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임수정은 팬들을 향해 "좋은 하루 보내세요"라며 다정다감한 모습을 보여 더욱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한편, 임수정이 출연한 영화 '시간이탈자'는 지난 13일 개봉해 현재 상영 중이다.김인영 기자[사진=임수정 인스타그램] 2016.04.21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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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 입은 자태가 단아한 여배우 1위는?

한복을 입었을 때 단아한 이미지가 돋보이는 여배우 중 최고의 여배우는 누구일까?여성포털 이지데이(www.ezday.co.kr)의 인기코너 TV연예 코너에서 “단아한 매력이 돋보이는,한복이 가장 잘 어울릴 것 같은 여배우는 누구인가요?”라는 재미 있는 설문에서 한복이 잘어울리는 여배우 중 최고의 여배우로 탤런트 ‘수애’가 22%의 지지를 받아 1위를 차지했다.현재 드라마 에서 윤혜인 역을 맡아 열연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수애’는 2005년 드라마 에서 단아한 모습으로 자태 고운 한복을 입고 열연한 바있다. 한복이 잘 어울릴 것 같은 여배우 2위는 드라마 의 히로인 탤런트 ‘김태희’로17%의 지지를 받았으며, 3위는 사극 에서 영조 어머니인 숙빈 최씨를 연기하며 적극적인 여성상을 보여준 탤런트 ‘한효주’가 14%의 지지를 받아 3위를 차지 했다. 드라마 으로 한류 열풍을 일으킨 탤런트 ‘이영애’는 10%, 드라마 에서 고운한복 자태를 드러낸 ‘이다해’는 8%의 지지를 받으며 각각 4위와 5위를 차지했다. 이외에도 ‘이나영’, ‘김아중’, ‘전지현’, ‘신세경’, ‘신민아’, ‘하지원’, ‘한지민’, ‘임수정’, ‘문근영’, ‘전혜빈’, ‘한예슬’, ‘송혜교’등 한복이 잘 어울릴 것 같은 한국의 대표 여배우 17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했다. 설문에 참여한 다수의 네티즌들은 여배우들의 빼어난 미모로 모두 한복이 잘 어울린다고 말했으며, 네티즌 살인 미소씨는 “단아함 하면 수애라는 것이 진리입니다.”라며 수애에게 힘을실어 줬다. 이외에도 네티즌 아웅씨는 “이영애씨가 한복이 제일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라며, “한국적인 아름다움과 단아함이 돋보입니다.”라고 말했다. 2011년 1월 28일부터 2월 6일까지 10일간 진행된 설문에는 네티즌 1,161명이 참여 했으며, 남성 25% 298명과 여성 75% 863명이 참여 했고, 20대는 16% 194명, 30대는 39% 457명, 40대는 29% 341명이 참여하며 30대에서 40대 여성 네티즌의 참여가 높았다. 2011.02.08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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